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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깊은 내 여자친구 이야기 돌아보기 -외전- (4) 2005-05-18 23:09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의 공통점-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엔 공통점이 있다.

그건 아플 줄 알면서도

고통을 확인하려는 습관이다.


예를 들면 치아가 아플때 아플 줄 알면서도

혀로 치아를 더듬어본다거나..

무릎에 생채기가 났을때 아플 줄 알면서도

손끝으로 살살 만져보는것 같은 그런것 말이다.


마음의 상처도 그와 비슷해서

아플 줄 알면서도 그 기억을 끄집어 내곤 한다.


이젠 다 잊었으니까라고

자신에게 변명하고 위로하며....

그 기억을 더듬어본다.


그리고..

그리고..

눈물 흘린다.


또한 몸의 상처처럼 마음의 상처에게도..

'곧 나을거야' 라는 스스로에게 위로도 빼먹지 않는다.







-그리움 그 지독한 갈증....-


그리움은 물과 같다.

그리움이란 단어엔 갈증이 내포되어있다.


갈증! 그 느릿하고 지속적인 고통...


공기가 없을 때의 고통은 바로 시작 된다.

그리고 순간적이다.


음식이 없을때의 고통은 천천히 시작된다.

그리고 느릿하며 지속적이다.


물은 두가지 특성의 중간쯤에 있다.

공기가 없을 때의 고통처럼 빠르게 시작하고

그 느낌은 음식이 없을때 처럼 느릿하며 지속적이다.


그리움은

물과 같아서 부족하다고 느끼면

바로 고통이 시작된다.

그 고통은 느릿하고 지속적이다.


그리고 물 한 모금에 쉽게 해갈이 되는것처럼

보고싶은 사람을 한번 본다거나

사랑해란 말을 듣는것만으로도


갈증은 너무나도 쉽게

마치 아무일 없었던듯 해결된다.









빈둥이
처음으로 글남깁니다. 항상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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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션
보고 많은걸 느껴요^^
요즘 저두 이별에 아픈데....ㅎ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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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
와 두번째다..^^ 항상 감동깊게 보고 있어요.. 이번이야기도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보고싶다.. {05.18}
x


빼로
에구 밀렸당.. {05.18}
x


ㅁㅓㅅ
그리움...
저도 요즘 그리움에 많이 힘들어하는데....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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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jazz
저도 회사에서 매일보지만 보고 싶은 사람이 잇는데...
보기가 힘드네여..^^;;;
{05.18}
 


네라이젤
부럽군요,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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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홈에 보면 요새 넘 자학하시는듯..ㅎㅎ 업뎃 마니 하시면 자학 안해도 돼요!!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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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림
와- 이렇게 일찍 남겨 볼수 있다니^ㅡ^// 영광인데요,,,,
그리움 - 그리고 새로운 사랑 ,,
너무 어려운 일들 같애요^ㅡ^/////
{05.18}
 


각기
항상 감동받고 가는데 글 처음써요 ㅋㅋㅋㅋ
1등은못햇는데 위에글이 몇개없내요 ㅋㅋㅋㅋ
벌써 5달이나 헤어진체 지냇는데 그사람이 미친듯이 그립네요^^
아직도 뒤에서잇어서 미안해요
이젠끈내야되는데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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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갈증은 2%... 그리움에의 갈증은... 단 1%라도 엄청난 고통을 느낌니다... {05.18}
 


박근우
기다리는 재미가 더 좋심더~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 잘 알지요..천천히 하시길. 몸 생각하시믄서.^^ {05.18}
 


착한새해
그리움.. 그리움... {05.18}
 


하늘엔 구름이...
알고 지낸지 한달도 안되그녀...
사귄지 오늘로 딱 일주일된그녀..
이별한지 딱 하루된 그녀...
하지만,, 내가 가장 잡고 싶던 그녀...
{05.18}
 


내맘은그녀에게
보고 싶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성애..허성애..

너무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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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비~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 안쓰러워요 ``;;
{05.18}
 


진희남편
흐하.. 에공 ㅠㅠ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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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
슬퍼요 ㅠ_ㅠ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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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랑해-*
보고싶어..

내가 제일 사랑했던 꼬맹이. 아니.

사실 아직도 사랑중인 꼬맹이..
{05.18}
 


rachmanino
언제나 그렇지만 감동이에요..ㅠ.,ㅠ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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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아요
그림도 좋지만.,
이상하게 노래에 더 끌리게 되네요.,
이 노래에 대해서 알고싶은데.,//
제목이라던지.. 누가 불렀다든지., 알려주세요//
{05.19}
 


이현상
2%라,,그작은 숫자에 그렇게 큰 아픔이 있다는건.. {05.19}
 


공상증
아.....맘데로 퍼가고 허락없이 좋아라한 울지마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갈증이란...그리움이란.....
고맙습니다 덕분에 생각만으로 가득한 머리속을 조금씩 정리해나가는것 같아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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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배
ㄴㅏ는 상처에 익숙해져있나봅니다..
아픈줄도 모르면서...
더큰상처를 만들어 냈습니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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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원
아... Eva Cassidy의 Fields of Gold 노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곡 선택이 언제나 좋으시네요...
사랑한다... 라는말... 너무 많이 하면 가벼워져서 안좋다구 누가 그랬던가요...
전 저말 믿지않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다른 의미에서 맞는말인것 같네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닌데... 너무 쉽게 사랑이라 생각하구 다가갔다가...
너무 쉽게 놓아버려서... 괜시리 한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었지요...
그사람... 지금은 잘 지낼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내가... 상처입힌 만큼.... 그 상처 다 감싸주고 치유해줄 누군가를 만나기를....(기왕이면 아비님같은 분으로)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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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원
아 '울지않아요' 님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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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첫번째 이야기 퍼가고 싶어요...제 홈페이지 bbs란에 퍼갈게요 ㅇㅅㅇ 출처밝히고~ {05.19}
 


Jp11
저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악 선곡이 참 좋으세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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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cu
그쵸..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아요.. 나만 나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힘드네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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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영
^^ 오빠 글잘 읽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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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너만을
음악 무슨 노래지요? ㅎㅎ 오늘도 역시 ㅎㅎ

저는 사랑의 갈증을 느끼네요 그 애는 저의 갈증을 안풀어주네요 ㅠㅠ
{05.19}
 


박세정
보고십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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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몸의상처 마음의상처 언젠가 언젠가는 딱지되어 떨어지고 달콤함으로 느껴질때 그리움이란 목마름은 사랑으로 해갈되어 영혼의 해방을 얻겠지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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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템
보고싶다 ㅜㅜ;;;; {05.19}
 


지워니
사람은 2%만 외로운 마음을 가져도 눈물을 머금습니다..때론 강한 사람이 되기도 해야하는데 말이예요..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의 사랑합니다는 필수...
{05.19}
 


무한오타
언제봐도... 키힝 ;ㅁ; {05.19}
 


뽕뽕아♡
루이스 너무 귀여워요 ^ㅡ^*
너무 좋은말이네요,,
고통을 확인하려는 습관..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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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불비
그리움...이젠 익숙해져서 나의 생활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
항상 기다리고...가끔 보는 얼굴에 반가워하고...혼자 행복해하고...^^;;
정말 그의 한마디에 그 기다림의 갈증은 한순간에 해소되버리죠....
그리고 또 기다리며 그리움을 키워갑니다.....
{05.19}
 


탱이
나도..그런가부네요..
진짜 한번만 보면 갠차늘꺼같은데..한번만볼수있다면..;;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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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
근대요..제가 그랬는대요... 한번 봤거든요..

너무 보고 싶었는대.. 어느 날.. 연락 오더군요.. 것도;; 너무 당당하게..

그래서 그 날 봤는대.. 봐도... 별 생각 없더군요;; 참.. 이상하죠?? 너무 보고 싶었는대..

보면 금방 눈물이라도 쏟아 낼꺼 같았는대 말이죠..^^;;
{05.19}
x


타락토비
작가님.. 대체 어떻게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시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일 많이 겪고 힘들어 해서 나왔다곤 하지만..
많은 일 겪은 저는 철없이 이별을 바라보는것같아서.. 너부 부끄럽네요..
비록 빠르지는않지만.. 살아가면서 더 깊게 생각하고 바라보는눈을 아름답게 꾸며가야겠단거
여기 들어올떄마다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05.19}
x


오선희
^^* 시간이 허락하는 그 순간 까지 물은 우리 몸으로 필요로 한다.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물을 필요로하듯이.. 사랑과 물의 갈증으로 살아간다...
한순간에 채워지지만.. 그 갈증은 지워지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05.19}
 


별바라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단하세요..
어쩜 그렇게 깊은 생각을 하시는지...부럽기도 하고요..저는 생각이 굉장히 얕은 편이거든요..
깊게 생각하려해도 잘 되지 않더라구요..계속 딴짓만 하게되고 딴생각만 하게되고 말이예요..
울지마 혹성의 첫 화면을 보니 요즘 자꾸 자학하시는것 같은데..그러시지 마세요..
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제법 많으니깐요..
아셨죠~?
힘내세요~*
*^^*
{05.19}
 


별사탕
딱 제얘기네여... 퍼가두 되져??^^;;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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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메인 페이지의 첫글을 보니
무엇 때문이신지는 몰라도 현재 슬픔의 웅덩이에 한쪽발을 담그고 있는 것 같네요..
계속 책을 쓰시고, 홈피 업데이트 하느라 많이 피곤하실 것 같네요...
하던 일을 잠시 쉰 후,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것도 하시는 일에 활력소가 될겁니다. ^^
힘내세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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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아 솔직히 돌아보기는 사족같아. {05.19}
 


악덩겅듀님
보고싶다;;; 공감가는 말이네요;;;
홈피에 살짝 퍼갈께요^ -^;;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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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짱
흠...돌아보기가 사족은 아닌듯한데...누구나 지난간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우리삶이 너무 빡빡하니까 여유를 놓고 사는건 아닌지...이런식으로 여유있게 되돌아볼여유가 늘 우리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내여~^^; {05.19}
 


sjgad
후우,,^^외전도 보는눈을 다르게 보니깐

감동이 있네요 ^^,

이젠 모든걸 긍정적이게 재밌게 볼렵니다,^^

외전 참 , 좋아요, ^^*

-속여이를 사랑하는 한 소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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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잘 봤어요^^
되돌아보기라서 감동이 좀 더 색다르네요-
헤헷 ㅇ_ㅇ
"당신이 없는데도 자꾸만 시간이 흐릅니다"
이 멘트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05.19}
 


지개
저도 하루동안 못보고 하루의 끝부분에 몇분 만나는데.. 그 짧은시간에

갈증이 다 해소되는것같아요~~ ㅎㅎ
{05.19}
 


경군
당신도 이걸 볼텐데... 지금 내 글도 볼까요? 그러길 바래요...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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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추억
보고싶다 ,,, 생각은 계속하지만 ,,
말은 하기 쉽지 않아요 ,,
{05.19}
 


mmxnw
사랑이란거 뭐길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아파하는걸까요...^-^??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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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에
왜 다 내 이야기 같을까...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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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엄마
밤새도록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울고 느끼고 생각했답니다......
다시 한번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어요.
작은 몸짓과 낮익은 말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야 겠네요.
저두 이 이야기처럼 그런 사랑 할 수 있을까요?

밥 먹듯 익숙해져 버린 "사랑한다" 는 말 너무나 공감했어요.

숨쉬지 않고 살 수 없듯이 내 사랑도 그 사람의 산소가 되길..................
{05.20}
x


1
ㅡ.ㅡ죽은건가요 ㅠㅠㅠㅠㅠ..........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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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랑하고 싶다...훗날 헤어지고 상처받더라도...사랑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지금의 나보단 나을테니....이제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그냥 내옆에 있어줄 아무나가 있으면한다..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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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깊은슬픔
몸의 절반이 떨어져 나간듯 합니다.

생각을 절반밖에 안 합니다.

세상의 절반밖에 안 보입니다.

하지만....

전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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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만큼달콤한
노래정말 좋네요..
노래제목을 알고싶군요..^^;
{05.20}
 


하얀눈아기
지금까지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고..
많은걸 보고..
많은걸 배우고..
많은걸 생각하고..
갑니다..
p.s : 사진들 보면서 청주인거 같은데요.. 서원대학교 밑에 작은 음악사두 기억나네요..
저음악사 앞에서 첫키스를 떠나보낸적이 있는뎅..ㅠ.ㅠ
청주에서 사랑을 꽃피우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감동시키는 분.. 참 대단하세요..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요..^^ 조언도 얻고 싶고.. 용기두 얻고 싶고..
참.. 부탁이 있어서 글을 올림니다.. 보실지는 모르지만..ㅡ_ㅡ;
각 편마다.. 배경음악들이 너무 좋더군요.. 제목과 가수들이 적혀있는것두 있고 없는것두
있는데.. 적어주셨으면..^^ 속.내.이 참 고맙습니다..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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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아..갈증난다..ㅠ {05.20}
 


박천우
좋은 글 매일 감사히 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십시요^^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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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국
요즘은 죽지못해 산다는 분들 말씀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힘이 드네요
내일도 오늘처럼 힘이 들까요?.....아니길 매일 빌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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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inter
이번에 시험 망쳤어여 ㅠㅠ 위로해주세요 ㅋㅋ {05.22}
 


안울께요
잘봤어요...... {05.22}
 


신현주
그사람이 나를 차를 버려서.. 그래서 힘들어..힘들어.....
나는 힘들어 라고...계속 최면을 걸고 있었나봐요...나만 힘들고..
..이세상에 힘든사람은 나뿐이 없는것 처럼......
그런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나만이 힘든게 아니라는것을...그사람도...힘들거란걸...이제야 알았어요...
그사람이 힘든건..싫은데...
오늘.....그 사람이...너무너무.. 보고 싶네요...너무..많이.....보고..싶네요...
{05.22}
 


tranest
죽을 만큼 보고싶어서
만났는데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 이름 한마디에 눈물이 나는것.
.......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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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야옹이☆
이거 보니 예전에 봤던 내용 또 보고싶어지네요... {05.23}
 


아직도
보고싶을때 실컷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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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아나
.......................................................................................................................................................................................................................................................................................................................................................................................................................................................................................................................................................................................................................................................................... {06.07}
 


송인성
외전들이 너무 마음에 오네요! {06.23}
 


담아갑니다...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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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
가져가요~~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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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담아갑니다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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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은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3}
x


[S.A.]CBAR
감동적이네요/ {07.02}
 


noname
2% 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 짝사랑도 있어요..... ㅎㅎㅎ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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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     속 깊은 내 여자친구 이야기 (24 그리고 2/3) -평범을 선물 받다..-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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