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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깊은 내 여자친구 이야기 돌아보기 -외전- (2) 2005-04-22 03:17




-이별을 뱉다...-


사랑의 과정을 고백과 연애와 이별로 나눈다고 하면..

사랑의 과정중에 제일 힘든건 이별입니다.


왜냐하면 이별이란  여태껏 사랑했었던 사람에게

작은 생채기 정도의 상처가 아니라

지우지 못하는 문신 같은 상처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내가..

그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내가..

내 손으로 그어야 하는 상처.


그래서 이별은 사랑의 과정 중 제일 힘듭니다..



피부의 상처는 새살이 위에 덮여지면서

예전처럼 돌아오거나 느낌이 무뎌지기도 하지만


마음은 피부완 다르게

상처입을 수록 예민해지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어른들은

마음에 흉터가 많아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쉽게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나는 오늘 상처를 냈습니다..


깊고..

붉고..

아물지 않을..


상처를 그에게 냈습니다.


그리고





.

.


                      

                          -그에게 헤어짐을 뱉어버린날의 일기 中 에서..-







그리고 남은 이야기...






-이별, 그 이율배반적인...-




사랑을 할땐 서로가 평등한 관계다.

하지만 이별을 할땐 표면적으로 묘한 계급이 발생한다.


상처를 내는 사람과

상처를 입는 사람..


이별을 하는 사람과

이별을 당하는 사람..


미안해야 하는사람과..

아파야  하는 사람...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처럼...





이별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는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별은 차근 차근 꽤 오랫동안 진행되고 축적되며

마음속에 조.심.스럽게 자리잡는다.


'이별을 마음 먹은 날'부터

'이별 하기 까지의 날들'이 꽤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이별의 순간 이별의 말을 뱉는 못된 가해자는

가해자가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다.


그 상처의 감정은

슬픔일수도 있고.

차이일수도 있고.

짜증일수도 있고.

서로에 대한 무지일 수 도 있다.




그 피해자들은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이별의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쉽게 뱉지 못한다.


그 쉽게 뱉지 못함은..

미안함일수도.

사랑의 찌꺼기 일수도.

여태껏 사귄 시간에 대한 미련일 수 도 있다.




그러다가..

어떤날에..

어떤 특별한 계기는..

그 피해자를 '그만 만나'라는 무기를 든 가해자로 바꿔 버린다.



이렇듯...속내를 들여다 보면 이별이란 행위는..

양쪽 모두 피해자이거나 혹은..

양쪽 모두 가해자인....


그런, 이율배반적인....행위.....





사랑이 우리로 시작했던것처럼..
이별도 우리로 마무리 되는것...


권상천
첨으로 글 남겨보네요...이별....참으로 힘든일이죠... {04.22}
x


내 안은 괜찮다. {04.22}
 


밍기뉴~*
이시간에 올라와있네요..
오늘 기분이 참..그랬는데...에잇..
{04.22}
 


young
으앗..새벽까지 안 자고 있었던 보람이 있네요..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동이와 아비의 행복을 그리며..
{04.22}
x


미야자와유즈키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올라와 있네요...
암울하고 우울했는데 ^^ 그래도 웃어야죠... 그애는 모를지라도... 내 마음 속일수는 없잖아요 ^^
오늘은 좋은 하루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웃어야 할것 같습니다...
{04.22}
 


오늘도웃자
이별이란건.. 정말 사랑하는것 만큼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새 제 주변에는 한쪽만 힘든 이별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그들도 깨닳겠죠.. 이별이란게 서로 사랑했던 시간 그 이상 길고..
사랑했던 그 마음보다 훨씬더 깊게 자리남아 아프단것을...
{04.22}
 


도리돌2
사랑의 과정에 이별이 들어간다는 말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닷!!!ㅋ
그냥.. 전 이별은 사랑의 과정과는 별개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한 제 생각이니 테클 반사!!!ㅋ
{04.22}
x


우하하
이별이 있기에 다음 사랑을 하기에 힘든거군요..

이별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사랑의 결과물이라 할수잇겟군요..

참으러 슬픈 단어.. 이별;; 눈물나오네요
{04.22}
x


iu파스텔블루ui
그 이별에 대한 상처가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거.....
요새 깨닫고 있어요..ㅠ.ㅠ
저도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하네요ㅠ.ㅠ
{04.22}
 


솜사탕만큼달콤한
힘드네요..이런글귀들... {04.22}
 


ulzimayo
오늘도 역시 속여이에 감동을 또 한번 받고 마네요

아프네요 너무나도 정확한 아비님의 말씀에 ....
{04.22}
x


이기원
상처를 내는 사람과

상처를 입는 사람...

하지만...상처를 내는 사람도..

상처를 입는 사람이 될수 있어요..
{04.22}
 


zuccu
정말 너무합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정말 너무 아픕니다..
{04.22}
x


무지개-
얼마나 더 상처를 내고..상처를 받으면....웃을 수 있을까.....





참 이 노래 뭔가요..
{04.22}
x


날고싶은 수호천사
아... 이어찌.. 가슴 뭉클한 말씀만 하시는지...
사랑했던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나 자신에게 또한 상처를 입히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04.22}
 


아린이아빠
눈물이..주르륵..

서럽게 눈물이 주르륵...

아프게 눈물이 주르륵...

나또한 많은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그 상처의 값을 요새 제가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록 지금의 제가..밉거나 제 자신이 한없이 낮다고 생각해본적없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에게 나쁜감정이나 그리고 복수심..그런것 따위도 없습니다

이젠..오직 그녀가 무조건..행복하기만을 빌어봅니다..

빌어봅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의 기억 한편에 제가 들어가서요..

미안해요...........
{04.22}
x


야토
많은상처를 받아온 사람은 또 다시 상처를 받을때 힘들어하면서 타인에게는 괜찮아 이젠 무뎌졌는걸..
하고 말하곤하죠. 절대 그런게 아니면서 말이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말이죠..
{04.22}
x


화이트서리
= -= {04.22}
 


짜장곱배기
이별은...참 힘든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04.22}
 


김영수
저의....
그러니까....
얼마전의 나....
피해자이며 가해자였던...
내모습을 말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단거리 선수고...
이별은 마라톤 선수라고 하죠....
그래서 처음 사귐을 시작하면...
사랑은 미친듯이 뛰어나가지만...
이별은 천천히 달려나간다는..
사랑이 지쳐 더이상 뛰지 못할때에도..
이별은 천천히 계속 뛴다는...
결국 이별이 사랑을 따라잡고...
이별이 사랑보다 앞서나가게 된다는..
그런 말이 있지요.....

사랑.... 이별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작할때보다...
꾸준히 유지하는게 더 힘듭니다...
이별에게 지지 않을 사랑을 위하여...
매일 매일 연습하세요....

......
여러분은...
이별에게 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가 이별에게 졌던 것처럼..

그러지 않길 바래요....
{04.22}
x


baek2580
사랑은 단거리선수고 이별은 장거리선수라.... {04.22}
x


강은철
요즘은 이별에 아파하는데............진짜사랑을 좀했걸랑요 ..2년동안...ㅠ_ㅠ {04.22}
 


두려운세상
사랑을 시작하게 된 이들에게,
이별을 생각하고 아파하세요,
그럼 사랑의 소중함을 더 알게될테니까요,
{04.22}
x


사랑도 피흘리며죽,,,,,,,,,,,,,,,,,,,,어 {04.22}
 


cooljazz
음..죽기는 싫은데...ㅡㅡ;;;;; {04.22}
 


신이나라
^-^ 선리플 후감상 {04.22}
x


『짱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리플남기는군요..

항상 여기서 나온 말들을 가슴깊게 새겨두고 다닌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04.22}
 


☆outsoar☆
하아.....웬지 가슴한구석이 찡하다...이별을 준비하고있음인지..이별을 당할 각오를 하고있음인지... {04.22}
 


wk
아.. 3일만에 또 눈물을 흘리네요..
너무 아파요.. 너무..
이순간부터 또 다시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
{04.22}
x


야무진
사랑..., 상처입고, 피 흘리며 죽다... 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04.22}
x


조교수
우리 모두 쿨하게!~~~ {04.22}
x


조석환
지금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이노래 뭔가요 정말 궁금해요 {04.22}
 


뽀대송파
이별의 상처가 아물기엔..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죠..
그시간이 지난다해도 다치료돼는것두 아니면서 시간은 왜이리 긴지..
그러다 나한테 상처낸사람이 한번쯤 찾아오면...
또다시 상처입을껄알면서도 그게 또 그리 좋고...
가슴이 너무나도 아프고 시리죠...
{04.22}
x


sodam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butterfly」라는 노래네요.. 아비님 음악선곡 항상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ㅂ^ 아비님 화이팅! {04.22}
x


윤보라
이별...
참..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가장 가슴아픈일...
아비님..^^
힘내세요~~!!! ㅋㅋ
{04.22}
 


문병업
퍼갈께요... {04.22}
 


M
100% 공감합니다
님이 아픈게 느껴지네요
제가 아프듯이
{04.22}
x


노래 목소리가 너무 {04.22}
 


라뷰곰탱이
아비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도..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별을 마음 먹은 날'부터

'이별 하기 까지의 날들'이 꽤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지근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생각이.. 그저 단순히 큰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작은 불안 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싶지 않습니다..
이기적인것일까요..
사랑해서 미안하고.. 사랑해서 상처주고싶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04.22}
 


악몽
죽은 사랑에 애도를... {04.22}
 


너만
이별하고 나니깐 저에게 말하는 듯한 글이군요...

ㅠ.ㅜ 너무나 슬픕니다.. 보고 싶습니다...
{04.22}
x


lover
이거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04.22}
x


D.hunter
이별.... 생각만 해도 너무... ㅜ.ㅜ {04.22}
x


아렌비.
이별을 뱉다.
허허;;
마음에 못으로 글씨를 새기는느낌;
{04.22}
 


레몬티..
어제 처음으로 슬픔에 눈물을흘려봣어요..그리오래살지않은나이..그동안살아오면서
슬퍼서 울어본적이 없엇어요..그녀와 헤어진지 어느덧 4개월이 넘어가내요..
그때도 눈물훌리지않앗는데..어제 눈물을 저도 모르게,..저 정말 안우는데..어제는 눈물이 쭈르룩..
힘드내요..옆에있어줄때는 그소중함을 생각하지못햇는데 헤어지니까 알겟어요..나에게 그녀가
얼마나 소중햇는지..비록 제가 잘해준지도 못하고 항상 아프게만하고 보내서 미안해요..
잘지내고잇겟죠...씩씩하니까..
{04.23}
x


서기석
이별의 아품이 뻐저리게 느껴집니다 저도한 느껴보았으니깐요...
가슴한곳이 없어져버리는듯한느낌.....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아요...지들마음대루....
{04.23}
x


그리움
사랑... 그게 도대체 뭐길래...
이별에 대해 또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04.23}
 


앨리
정말... 그렇군요... {04.23}
x


무한오타
사랑도 상처 입으면... 피흘리며 죽다라... 감동입니다 ㅠㅁㅠ b {04.23}
 


뿡뿡이 S2
순간 멍..해지네요..
정말 정말로 다행인거는... 내 상처를 보고.. 약을 가지고와서 발라주고 반창고 부쳐주는 사람이 있다는거..

P.S: 배경음악이 궁금해요~
{04.23}
x


정말 아파요. {04.23}
 


타다키치준
피해자와 가해자라...
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와 닿네요
예전에는 가해자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어요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연구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했었죠
하지만,
최근에 피해자의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왜 피해를 입는지 가해자로 하여금 왜 가해를 하게 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중이래요

사랑도 이럴까요
왜 나를 버린거니?
왜 나를 떠나가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데?
제발 가지마~...
이런 질문들이

이제는...
내가 뭘 잘못 했을까?
나한테서 왜 떠나 가는걸까?
...
이제
자신의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04.23}
 


추억속에추억
이별이란 , 정말 마음도 아프지만,, 뇌를 마비시켜,,,,
한 사람만에 대한 기억을 멈추게 한느것 같기도 해요,,,
그 만큼 이별은 아픈 것 같아요,,,,
{04.23}
 


바다보다깊은슬픔
이 별 . . . .

다 시 는 보 고 싶 지 않 은 단 어 지 만 . . . .

어 느 덧 다 시 내 곁 에 . . . .
{04.23}
x


토실이를사랑한폴딱이
결국 그녀가 떠나길 결심했네요...붙잡고 싶었지만 용기가.........
분명 그녀를 위해서는 잡으면 안되는데., 제가 너무 많이 힘들까봐 잡아두고 싶어요
참 이기적이죠?? 사랑이란 이기적인것 같아요...저만을 위해 그녈 잡아두려고 하니까요...
그래두 그녈 사랑해요!!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04.23}
x


행복과 아픔..
사랑이 피흘리면서 죽으면...
다신 사랑 못하겠져....
{04.23}
 


사랑에 건배
노래제목은 BUTTERFLY고요
가수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
{04.23}
x


파란유리심장
아프네요 , 많이 아프네요 .. {04.24}
x


멀봐용
마음에.상처... {04.24}
 


이별이.
이별을 뱉어낼때의 아픔..
심장을 도려내는듯한 아픔..
.......
근데..어쩌죠..
저..이별이...저를 거의다..따라왔나봐여..
아프기..싫은데...
정말..아프기..싫은데...
{04.24}
x


닭패는병아리
마음도 피부처럼 무뎌지길 그렇게 원하지만 잘 안되네요..
좀더 둔하게 살아야겠습니다.
{04.24}
 


아픔...그리움.
벌써 1년반이라는세월이 지났겄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그사람...
정말 맘 한구석 아프고 아려왔는데...
다시 사랑하기 싫어지네요...
다시 또 그런 아픔 겼을까봐...

아비님...이글 읽고 참 많은 생각하게 됬어요...
{04.24}
x


hollywinter
루이스 너무 귀여워여 ㅋㅋ 아직은 이율배반이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살다보면 결국은 그 말을 깨달을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늦어지기를 바랄 뿐 입니다. {04.24}
 


아~~정말..마음 아파요..아직도..마음 아파요.. {04.24}
 


그레이
이별은 너 혹은 나로 마무리 돼는 것... {04.24}
x


つばさ。
이별.. '이'젠 닿을 수 없는 곳에 '별'이 되어버린 사람... 아무리 손 내밀어도 닿을 수 없으니...
이별한지 정확히 2주가 되었는데.. 아직도 제 시간은 이별을 통보받은 그 시간 그 순간에 멈춰 있네요-
슬퍼요 ㅎㅎ 아프고 힘들고 눈물나지만a 그래도 열심히 웃고있는 제가 더 싫어져버렸어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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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노
나에겐 무엇보다 시작이 어렵다. 내 사랑엔 장애가 너무 많다.
그 장애는 용기가 부족한 내 탓일수도, 나를 쳐다보지않는 그네들 탓일수도,
이렇게 태어난 숙명적인 탓일수도 있다.

이별이 그렇게 아플까. 사랑한 기억이면 그것만으로도 뭉클한 것일텐데
사랑으로 그럴싸하게 아파볼 수 있다는 것은 뜨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건데
그 추억조차 부러운것은 .. 그러한 상처조차 부러운것은 ..
{04.25}
 


지워니
이별당하는 사람도..이별을 시도하는 사람도 맘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04.25}
 


동그라미
미안함과 미련들때문에 이별을 고하지 못한다면 상대에게 더 큰 상처가 되겠죠. . . . . . . {04.25}
x


지니
속여이를 보다보면.. 아비님과 동이님, 그리고 친구분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난 아직까지 아비님과 동이님같은 사랑을 못 해봤거든요..
과연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사랑일까.. 하는 의심도 들고....
하지만 내 속마음을 정확히 찝어내는 아비님의 글귀들...
이런걸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오곤 한답니다...
힘.. 내세요....
{04.25}
x


김양순
오늘 처음 글을 남깁니다......
속여이.....참......마음이 아프네요...
실화든 픽션이든....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그런 아픈 사랑......안타까운 사랑....
사랑은 항상 진실해야되는 법이예요
상대방을 농락하는 사랑은.......절대.....있어서 안되죠...
{04.25}
 


ray0303
글이 너무 좋네요.. 너무와닿아요... 시 100번읽는것보다 낫습니다.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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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선장
저런 댓글이 달리는건 여기서 처음 보는것 같네요 ㅡㅡ;

연예기억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또한 이별이죠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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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비.
어허허;;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진 모르겠지만 한강굴다리로 10초안에 뛰어가야겠습니다만;;
{04.25}
 


어경주
ㅠ_ㅠ {04.26}
 


이쁜나이기에
즐겨보고 있는데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
이제 더이상 이야기를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글귀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이별의 아품이 더욱 더 상처를 내고 있네요
이별이 힘들고 싫어 사랑하기가 겁이 납니다.
{04.26}
x


재이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별을 말하는게 어려워져요...

내가 상대방에게 준 상처가 나에게도 고스란히 돌아왔나봐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이젠 너무 아픈 흉터가 됐어요..

이별을 선고받은 사람은...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내 잘못이지만... 아프건.. 나도 마찬가진데...

그저 내 잘못이기 때문에.. 아파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내 방속 내 침대속에서만.. 조용히 아파하는 것 뿐인데...
{04.26}
x


사랑주는남
제 맘속엔 항상
그녀가 이별을 말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전에 그말을 그녀에게 들었습니다.. 정말 두려웠습니다. 무서웠습니다..
다시 그말을 듣는 다면.. 전 아마......
근데.. 제가 가해자라는 말.... 더 무섭네요..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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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노
시를 무시하지 마세요...시 잘쓰는 것만큼 어려운 일 많지 않습니다
글 100번을 써서 간추리고 함축해야 좋은 시 한구절이 나옵니다.

사실 좋은시를 보여주지못한 문단의 시인들의 재주가 모자란탓이 클수도.
{04.28}
 


유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여~ 가져가요~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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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agent
사랑도 상처받으면 죽나보죠...저 사진 퍼갔어요...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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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는 진짜 바보!
아비 너는 바보냐?
왜 사랑앞에 당당히 못 서는데?
어?너는 왜 사랑앞에 당당히 못서는 거냐고!!!!
당당하게 굴어,,,,,,,,,,,,
남자면 남자답게
남자답게
굴으라고!
동이나 낳으면 뭐해?
해줄 것도 없으면서
낳으면 뭐하냐고!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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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
사랑 앞에 당당한 사람 어디 있을까요?
사랑이란 애틋한것이며..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입니다.
순간의 사랑에 최선을 다한 사람일지라도.
헤어짐의 문턱에 서면..
너무나 작아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해준것 없어 가슴이 아파오는 것이 사랑입니다.
...
사랑은 아픔이며, 기쁨이기도 한..
그리고 사랑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04.30}
 


울보
어제 그사람과 헤어졌어요..
상처만 받다가 마지막엔 제가 상처를줘버린거에요..
지금도 다시 전화를 걸어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싶은데..
눈물이 멈추질 않는데...
다시 상처 받는게 겁이 납니다.
혼자 얼마나 더 울어야 괜찮아질지...
{05.02}
x


김태현
정말 재밌고 감동깊게 보고 있지만 제게도 이별이란 것이 와 버렸어요
7년을 만났고 이제 제 나이 31 이제 결혼이란 것을 현실로 느끼고
제가 가해자일까요? 아님 그녀가 가해자 일까요?
한없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더 잘해주질 못해서..... 내곁에서 떠나보낸거 같아서
그녀가 밉기 보다 더 잘해주지 못한 일들만 생각 납니다.
이것이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보다 그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은데 그녀는 제 곁에 없습니다.
이제야 사랑에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보고 싶은데 그녀는 제 곁에 없습니다.
어떡게 해야 하나요? 미칠 것만 같습니다.
술로 밤을 지샌 적도 셀 수 없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던 성시경이 컴백을 했습니다.
타이틀곡 "잘지내나요".........
잘지내길 빕니다. 행복하길 빕니다.
그녀의 행복을 빕니다.
내 부족하고 모자른 사랑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 잊고서 행복하라는 성시경의 노랫말 가사
그러고 싶습니다. 그렇게 떠나보내주고 싶습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05.02}
 


Jun
5년을 만났던 여자가 있었습니다..이제는 다른 남자의 품에서 너무도 행복한 그녀지만...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정말이지 많이 아팠습니다..
위에 태현님은 저보다 2년이나 더 만났네요...글 잘 읽었습니다..
참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힘내세요...
태현님뿐 아니라..이별하신 모든 분들..우리 같이 힘내요..
시간이 얼마나 올래 걸릴지 ..그게 일년이 될지 이년이 될지...알수 없지만..
우리 힘내요...그래요..힘내요...
{05.03}
 


hong이
사랑의 과정 중에 이별이 포함된다는 것.. 그것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일까? {05.06}
x


빠오란
처음 와보고 감동받고 글쓰네요..
이율배반적인...음..

"이별의 순간 이별의 말을 뱉는 못된 가해자는
가해자가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다."

서로..우리 둘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쉽지만 아주 어려운 것인것같습니다.
{05.10}
x


이미진
저도 이별을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고 그냥 힘내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는 미안해 하고 저는 항상 아프고. 이 슬픈 감정이 언제쯤이면 정리가 될까요?
예전에 다른 사람을 좋아할 땐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너무나 이상합니다.
그 까닭은 제가 사랑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일까요?
그럼 그 전의 다른 사람과의 사랑은 왜 아무렇지 않았을까요?
귀찮아서 내가 먼저 끝내고 마음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막상 내가 너무 아프고 감정에 지치니까 전에 내가 상처입힌 사람에게 미안해집니다.
이제라도 감정이 정리되고 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미 사랑이 여러개라는 걸 아는 나이인데도 이별이 쉽지 않네요.
미련을 버릴 수 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당히 그에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당신을 놓아줄 수 있다고....
{05.15}
 


꼬마오야
이별뒤에 다시 만나는 그녀...하지만......
아직도 아픈 마음만은 여전하네요..... 역시 한번 받은 상처는 계속 쌓이기만 하나 봅니다.
쌓이다가...쌓이다가...넘치면...어쩌죠?
{05.17}
 


이별의 순간 이별의 말을 뱉는 못된 가해자는

가해자가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다.

...

우리, 그만 연락하자.
잘지내라,
너 나 되게 힘들게 했는데, 너 하나도 몰랐지?
내가 사랑한시간은 진실이었지만 지금은 나 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그래도 놓기 싫어..
매일 상처받아가면서,
이렇게 냉정한 내 자신으로 변해가면서
너에게 받은 상처에 무감각해지면서 까지도...


뱉지못하고 있어..
날카로운 그 말은,
내 안에서 뒹굴면서 이렇게 나를 괴롭게 하는데....
{05.19}
x


성민아
나도역시가해자를위장한피해자였나봐요. 너무공감이갑니다.. {06.01}
 


jescsnoh
무서운 말 한마디.. '이별'을.. 느꼈습니다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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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아나
별 두개,, - - {06.07}
 


5년의기다림
실례가 안된다면... 퍼가고 싶네요~~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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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사진 담아갈게요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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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대
ㅋㅋ 속 깊은 내 여자 친구 이야기를.. 읽다보니.. 어느새 부터는.. 공감하구.. 어느새 부터는

그녀한태 너무 미안하네요.. 저도 좋아했었는데.. 왜.. 그랬을까... 지금..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
{09.27}
 


조해용
뼈져리게 공감합니다..ㅜㅜ
그림,글 담아갑니다
{11.03}
 


이현욱
공감합니다... 이거 하나하나가...
퍼갈꼐요~ ㅋㅋ
{11.21}
 


아프지않는 사랑
결국은 울어버렸습니다.. {11.24}
 


meli
퍼가요 공감100%임돠. {01.21}
 


cjs
퍼갈게요. www.cyworld.co.kr/joseph1010 이에요..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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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다 가슴에 와다아요~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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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ㅗ
퍼가요~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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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맘에 닫고,,노내가 너무 좋네요..제목이 뭐죠?? 아는 사람~~손요~~^^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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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요즘, 제 맘,,,,,,,,,, 퍼갈게요,제 싸이로,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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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식
좋은내용이네요.감동적 ; {07.02}
 


착해요ㅎ
아....노래까지ㅠ아우우ㅠ너무슬퍼요....진짜많이...ㅠ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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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또다시 이별이란 걸 할 바엔 차라리 사랑을 안하고 말겠어요.... 그 정도로 이별은 정말....정말.... 다시는 하기 싫은..... 세상에서 가장 아픈 상처.... ㅠㅠ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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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이별에 많이 아파봤으면서
이젠 안아프겠지 안아프겠지 하면서도
항상 이별은 너무나 너무나 힘들고 아프네요...

익숙해질수없는 아픔....
[싸이에 퍼갑니다...]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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